서울시, 대기오염 배출가스 집중 단속 벌여 12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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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기오염 배출가스 집중 단속 벌여 123건 적발

최종수정 : 2018-09-10 15:18:54
휘발성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모습. 서울시
▲ 휘발성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7월 30일~8월 31일 휘발성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 배출가스 집중단속을 벌여 12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624곳을 점검해 9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위반 유형을 보면, 유증기 회수설비 정기검사 부적합 6건, 휘발성 배출시설 대표자 변경신고 미이행 2건, 유증기 회수설비 정기검사 미이행 1건이었다. 시는 개선명령 6건, 경고 2건, 과태료 1건에 200만원을 부과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 휘발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는 탄화수소화합물이다. 피부에 접촉하거나 호흡기로 흡입하면 신경계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발암물질이다.

시는 마을버스 1558대를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는 94대에 개선 명령 조치를 내렸다.

이와 함께 친환경 기동반을 편성해 마을버스 공회전 자동차 1만2017대를 점검하고, 위반차량 20대에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했다.

신대현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여름철 휘발성 배출시설을 특별관리하고 자동차 공회전을 줄이면 오존농도와 미세먼지가 줄어 대기질에 도움이 된다"며 "휘발성 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회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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