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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판빙빙 행방 묘연한데 근황 사진? “쇠사슬에 묶여..."

판빙빙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하다.

최근 타이완 현지 매체들은 판빙빙의 감금설을 보도했다.

판빙빙은 아주 많은 액수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고, 지난 3일에는 미국 망명설로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 밖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으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판빙빙의 다리에 쇠사슬이 묶여 있는 모습인데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판빙빙 보도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는 "중국 최고권력층 내부에서 엄청난 권력암투가 진행 중이라는 걸 증명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강 변호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판빙빙은 현재 중국 최고의 배우다. 중국시스템에서 최고의 배우가 된다는 건 최고권력자와의 꽌시(관계나 인맥을 뜻하는 중국어)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물론 중국은 언제나 권력암투가 진행 중이고 그게 중국정치의 본질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고 시황제(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등극을 저지하려는 상황인지라 시진핑의 신주류세력과 장쩌민 전 국가주석,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를 아우르는 구세력간의 권력쟁탈전의 향배가 어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건 그렇고 판빙빙은 신·구 세력중 어느 쪽에 끈을 대고 있었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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