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만국우편연합 총회서 남북 우편물 교류협력 관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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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만국우편연합 총회서 남북 우편물 교류협력 관심 촉구

최종수정 : 2018-09-09 14:32:09
만국우편연합 Universal Postal Union 총회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려 192개 회원국 대표와 옵저버 등 1500여명이 참여해 우편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 만국우편연합 UPU 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 만국우편연합(Universal Postal Union) 총회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한국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려 192개 회원국 대표와 옵저버 등 1500여명이 참여해 우편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만국우편연합(UPU) 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4차 산업혁명 혁신시대의 우체국 혁신을 논의하는 UPU 총회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192개 회원국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5일부터 8일까지(한국시간)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192개 회원국 대표와 옵저버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만국우편연합 총회에서 우편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UPU는 우편물 이용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UN 전문기구로 전세계 192개국 우편사업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세계 각국 우체국 책임자들은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편지감소, 전자상거래 폭발 등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편서비스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경간 전자상거래 우편물량 증가에 따른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우편서비스를 혁신하고, 추적서비스 등 부가서비스 개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총회에 참석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만국우편연합의 우편서비스 개편방향에 대해 각국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세계적으로도 전자상거래가 활발한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살려 전자상거래용 우편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도록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주 본부장은 총회 폐막식에서 남북 우편물 교류협력에 대한 회원국들의 지지와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강 본부장은 1994년 서울에서 개최된 제 21차 만국우편연합 서울총회에서 채택된 '남북 우편교환 촉구와 한반도의 자유로운 우편교환 요청' 결의문을 상기시키고,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남북 우편물 교환이 가능하도록 회원국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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