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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11일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 개최

고용노동부는 장년고용강조주간을 맞아 이달 11일 서울 SETEC에서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신중년들은 인생3모작 지원관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수석컨설턴트의 1:1 맞춤 컨설팅을 받고 창업, 귀농, 기술교육,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인생3모작 경로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 서비스를 받을 있다.

또한 금융 업종 및 자동차 산업 퇴직자를 비롯한 베이비붐 세대 퇴직자들의 성공적인 전직 지원을 위해 전직멘토관도 운영된다. 전직멘토관에서는 전직·재취업을 위한 멘토링에 더해 신중년의 전직·재취업 진로설정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흥미검사를 실시한다.

이 밖에도 헤어·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건강관리 등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교보생명, NICE신용정보, 한솥 등 120여 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해 총 2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해 '신중년 인생3모작 기반구축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올해도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람회 관련 정보 및 채용 기업별 모집 직종, 자격 요건, 근로조건 등 자세한 정보는 2018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 홈페이지(5060job.caree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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