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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 서구 은혜의집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9월7일 오전11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제29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인천 서구에 위치한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정부포상)'은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유공자(개인·단체)등을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은혜의집은 50년간 모범적인 시설운영으로 노숙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그들의 복지향상과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혜의집은 주거와 생계수단을 상실한 지역주민(노숙인, 노인, 장애인, 알코올리즘 등)이 삶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 및 생활지원, 사회 복귀를 위한 직업재활서비스 등을 전문적이고 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모두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노숙인 등이 어떠한 차별과 편견의 대상이 되지 않고, 삶의 주체로 평등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행복을 위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은혜의집은 ‘16년12월16일 사회복지공제회에서 주최하는 ’제1회 사회복지 실천가대상‘ 행사에서 사회복지실천가대상(원장 김현철)을 수상 하고 ‘17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최우수 시설로 평가를 받는 등 사회복지기관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바이다.

은혜의집 김현철 원장은 “우리 은혜의집은 앞으로도 노숙인들이 편견 없이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며, 사회로 복귀하는 초석이 될 수 있는 노숙인재활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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