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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한화건설, 복합단지 잇따라 수주

한화건설이 최근 다용도 복합단지를 연달아 수주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8월 24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용인 동천 주상복합 개발사업'에 이어 이달 초 인천시 주안2-4동 재정비 촉진지구 내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두 개 프로젝트는 한화건설 단독 수주다. 주거와 상업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다.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는 7만6625㎡ 규모의 메디컬센터(1개동)를 포함한 의료 특화 단지다.

서울여성병원 복합개발 신축공사



복합단지의 경우 주거·업무·상업시설 등이 함께 조성, 사업 노하우가 없는 건설사는 성공적인 공급이 어렵다. 한화건설이 공급한 복합단지들로는 작년 공급한 '광교컨벤션 꿈에그린', '여수 웅천 디아일랜드'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광교컨벤션 꿈에그린'은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 컨벤션센터 등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한화리조트의 아쿠아리움 등 단지 내에서 주거·문화·상업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 복합단지다.

또한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리조트 등 한화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사업으로 분양 한달 만에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 또한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 345실, 오피스텔 171실, 고급리조트, 상가로 구성되어 있는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도 3일 만에 계약을 마감한 바 있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웅천지구에서도 바다와 가장 가까운 입지에 주거·생활·휴양·문화를 단지 안에서 누리는 레저 복합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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