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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양주시와 우호 협력 협약 체결

-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및 관광?체육 분야 등 교류 활성화 약속

6일 이성호 양주시장(좌측)과 안승남 구리시장은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 구리시 상생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경했다(사진=구리시)



경기도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양주시와 경기 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 및 관광?체육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생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승남 구리시장과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양 지자체간 상호 협력이 필요한 공동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 추진 정보 공유 ▲ 관광?체육 분야 교류 ▲ 문화 유적지 및 관광지 방문 시민 입장료 할인 추진 등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사업을 유치하기 위하여 한때는 양주시와 경쟁자였지만 지금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양 시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이번 상생 우호 협약이 사업 성공 및 경기북부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오는 10월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구리코스모스 축제' 시에 양주시를 초청을 시작으로 상호간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구리시-양주시 상생 우호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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