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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균형발전박람회에 친환경차 전시관 운영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막을 올린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6일 대전 컨벤션센터(DCC)에서 막을 올린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미래 자동차 콘셉트의 전시관을 선보였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한병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및 17개 시·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을 통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이라는 주제와 '혁신, 지역을 깨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기간 시·도 전시관과 지역혁신활동가 대회, 균형발전 정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두이노 RC카 전시, 미래자동차 퍼포먼스 영상 시연 등을 실시했다.

먼저 광주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만든 아두이노 RC카를 선보이고 이어 광주그린카진흥원 이춘 단장이 미래자동차 퍼포먼스 영상을 '과거', '현재', '미래' 등 3개로 나눠 시연했다.

'과거편'에서는 광주가 한국 최초 자동차 생산도시라는 역사적 의미를 담은 영상을, '현재편'에서는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전용산단 조성과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현황 등을 보여줬다.

'미래편'에서는 '사람 중심 자동차 편의전장 융합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카비니언스, 인지향상, 네트워크, 데이터기반융합 기반의 새로운 미래 자동차 기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광주가 미래 친환경 스마트카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광주형 일자리 성공 의지까지 전달했다.

더불어 노·사·민·정 간 ▲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관계개선 등 4대 의제를 적용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홍보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스마트카 중심도시'를 조성하고 '광주형 일자리모델'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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