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제15회 충장축제’ D-30, 막바지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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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제15회 충장축제’ D-30, 막바지 준비 만전

최종수정 : 2018-09-06 14:20:45

대한민국 최대의 도심 길거리 문화예술축제인 '제15회 추억의 충장축제' 개막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구가 축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8월 축제 세부 프로그램 및 개막식 연출을 확정하고, 부서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충장축제는 '추억, 세대공감!'을 주제로 '서커스'와 '청바지'를 콘셉트로 정했다. 개막식을 비롯한 축제 전반에 서커스 콘셉트를 도입하고, 추억과 청춘의 상징인 청바지는 축제의 드레스코드를 넘어 소통의 코드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거리 곳곳에 청바지 관련 조형물, 조명 등을 활용해 상징성을 강화하는 한편 청바지 리폼경연, 청바지 서포터즈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킬러콘텐츠인 거리퍼레이드에도 서커스를 콘셉트로 한 이색퍼레이드카를 등장시킬 예정이다. 외발자전거, 저글링, 대형피에로 등을 등장시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해 구 조흥은행 건물에서 운영된 '추억의 전시관'은 자리를 옮겨 신서석로 일원에 '추억의 테마거리'를 만든다. 70~80년대 음악다방, 전파상, 문방구, 오락실 등을 재현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포토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금남로 4·5가에는 청년이 중심이 되는 공간을 조성한다. 지역의 청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젊음의 거리'는 다채로운 공연과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고, 지역 상인들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했던 대학가요제도 충장축제에서 다시 부활한다. 추억의 명곡들을 다시 부르는 경연 대회인 '대학가요제 리턴즈'는 실제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들의 심사와 특별공연으로 눈길을 모은다.

이외에 90년대 인기 대중가요에 맞춰 댄스경연을 펼치는 'Dancing 90's'와 지역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지역문화그룹 공연, 도심 속에서 캠핑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만드는 '충장달빛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임택 동구청장은 "올해 추억의 충장축제는 지역민들의 참여와 소통,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공감을 통해 아시아대표 길거리축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면서 "남은 기간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금남로·충장로·예술의거리·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충장축제는 ▲충장퍼레이드 ▲지역문화그룹공연 ▲충장달빛캠핑 ▲충장사진대회 ▲대학가요제 리턴즈 ▲Dancing 90's ▲추억의 사랑방 ▲부스 운영(볼거리, 즐길거리) 등의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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