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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보광종합건설, 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개관

'수성골드클래스' 조감도./보광종합건설



보광종합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 356-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6일 보광종합건설에 따르면 '수성 골드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588가구 규모 중형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각각 ▲84㎡ A 364가구 ▲84㎡ B 112가구 ▲112㎡ 112가구다.

'수성 골드클래스' 는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와 도시철도 3호선 등 인근에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또 대백프라자 · 홈플러스 · 대구 한의대병원 · 수성구 보건소 등 근린생활시설이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다.

학군도 갖췄다. 수성초 · 동성초 · 황금초 · 황금중 · 대구과학고가 가깝다. 이 밖에도 신천수변공원 · 수성못 유원지 · 앞산근린공원 등이 단지에 인접해 있다.

'수성 골드클래스'는 조경을 넉넉히 하고 주차장을 지하에 조성하는 친환경 설계를 적용한다. 각 가구 내에 들어가는 마감재도 친환경 제품으로 선택한다. 일부 가구에는 4Bay(베이), 4Room(룸)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분양은 주택도시보증공사 AAA등급을 획득한 골드클래스 브랜드가 대구지역에서 선보이는 첫 물량이다.

보광종합건설 관계자는 "청라 · 용인 · 광명 등 수도권은 물론, 구미 · 광주 · 여수 등 지방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며, "명문학군 인근 핵심입지에 위치한 데다 쾌적한 주거여건까지 갖추고 있어 높은 청약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이달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대구 지역 1순위, 14일 기타 지역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21일 당첨자 발표 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7일 대구시 북구 침산동 156-18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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