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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배 회장 "글로벌 시장 30개국 개척, 유라시아 시대 구심점으로"

최종수정 : 2018-09-06 14:40:51
 주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 (주)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대표이사 회장

서경배 회장 "글로벌 시장 30개국 개척, 유라시아 시대 구심점으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창립 73주년 기념식에서 "아모레퍼시픽 본사가 위치한 용산은 한반도를 넘어 새롭게 열리는 유라시아 시대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먼 길을 바라보며 세 번째 용산 시대를 힘차게 개척하자"고 강조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5일 오후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국내외 임직원, 아모레 카운셀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 회장은 30개국 글로벌 시장 개척 및 혁신 상품의 개발, 고객 경험의 혁신, 디지털 활용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를 위해서는 개방, 정직, 혁신, 친밀, 도전이라는 다섯 가지 '우리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고몰입 조직'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경배 회장 글로벌 시장 30개국 개척, 유라시아 시대 구심점으로

아울러 서 회장은 구성원 모두의 성장을 추구하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일터로서의 더 좋은 회사'를 만들자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창립 기념식도 우수 카운셀러 및 협력업체, 장기 근속자와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식, 클래식과 재즈 등 다채로운 축가 공연 등을 통해 내외부 구성원이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할 수 있는 자리로 완성됐다.

한편, 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 미(美)의 정수를 세계에 전파하겠다는 기업 소명,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Asian Beauty Creator)의 실현을 위해 정진해왔다.

국내 최초 화장품 연구소 설립, 화장품 수출, 한방 화장품 출시 등을 통해 73년간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성장했다.

1990년대 초부터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며 2000년대 이후 해외 시장 확장과 성장을 본격화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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