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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11회 공재 윤두서 문화제 개최

우리 미술사의 최대 걸작중 하나로 꼽히는 '윤두서 자화상'(국보 240호)의 주인공을 기리는 문화제가 오는 15일 열린다.

공재 고택이 위치한 해남군 현산면 백포마을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차와 꽃 등을 올리는 다례제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자화상의 밤은 판소리와 가야금 산조 등 문화 예술인들의 공연 무대와 함께 지역민 대동 한마당이 펼쳐진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미술아 놀자' 체험 행사를 비롯해 다식 나누기, 청소년 자화상 공모전 시상식, 공재주막, 지역 농민들이 참여하는 해남 모실장 등이 열린다.

오는 14일까지 청소년자화상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에서 진행된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전남지역 민예총 소속 화가들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새롭게 대두되던 실학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인 선구적인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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