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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중고車도 품질보증…동화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 '입소문'

연식 7년 이내 14만㎞까지 품질보증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 차량안내 스티커.



유명 해외 완성차 브랜드들의 결함과 리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화엠파크가 지난 4월 출시해 시행하고 있는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가 소비자들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동화기업 계열사인 동화엠파크는 인천에서 국내 최초의 기업형 중고차 매매단지 '엠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6일 동화엠파크에 따르면 엠파크의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는 연식 7년 이내이면서 주행거리가 14만㎞ 이내인 국산차, 수입차를 대상으로 한다. 중고차량을 판매하는 딜러가 사전에 본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차량 구매 시 고객이 딜러에게 해당 서비스 적용을 요청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는 타사의 유사 서비스와 비교해 중고차 구매 후 발생한 고장에 대해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구매일로부터 6개월간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된다. 국내 중고차 관련 연장보증 중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엔진, 미션, 제동장치, 조향장치, 냉난방장치의 고장까지 모두 보장되는 것도 특징이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2500곳에 이르는 국내 차량 제조사 공식 정비망에서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구입한 차량이 문제가 생겨도 딜러가 아닌 고객센터와 바로 통화하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역시 장점이다.

동화엠파크 관계자는 "이같이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이젠 엠파크 단지 내 딜러들이 알아서 먼저 품질연장보증 서비스를 구매하고 있다"면서 "제조사의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의 경우 종료 시점부터 6개월간 엠파크 품질연장보증 서비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고객과 딜러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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