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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일 국회도서관서 '시니어일자리 포럼' 개최

시니어일자리 포럼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제1회 시니어일자리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럼은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 & Future)을 실험하다'를 주제로 시니어 일자리의 사회적 인지도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기조 강연과 패널 토크로 나눠 진행된다. 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원장이 '우리는 왜 시니어 일자리를 얘기하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고령화 추세에서 변화하는 어르신들의 욕구와 노인복지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시니어 일자리 현황 등을 진단할 예정이다.

패널 토크 1부는 이금룡 상명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이 좌장을 맡는다. '시니어가 미래다-공공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전략과 성과'를 주제로 고용노동부, 서울시, 자치구 일자리 지원정책과와 시니어 일자리 창출 모델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시니어가 자원이다-민간의 일자리 창출 실험과 도전'을 주제로 시니어 창직(새로운 직종을 만드는 활동) 국내외 사례, 미래 시니어 직업, 민간부문 시니어 일자리 지원서비스 등을 논의한다. 포럼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어르신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희유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센터장은 "포럼을 통해 시니어 일자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모델 발굴,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공감의 장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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