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전자랜드 "올해 1~8월 에어컨 판매량, 작년 전체 실적 넘겼다"

전자랜드 매장에서 에어컨을 살펴보는 직원과 고객./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 "올해 1~8월 에어컨 판매량, 작년 전체 실적 넘겼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벽걸이형 에어컨은 10% 증가, 스탠드형 에어컨 7% 판매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기존에 거실에만 에어컨을 두던 고객들이 폭염이 시작되면서 각 방에도 에어컨 설치를 하기 시작해, 벽걸이형 에어컨의 판매 증가율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랜드의 2018년 에어컨 판매량은 아직 올해가 4개월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2017년 전체 에어컨 판매량을 넘어섰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에어컨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에어컨 판매량보다 0.03배 더 많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날씨가 최고의 마케팅이었다"며 "작년의 에어컨 판매 성과가 좋았기에 올해 8%의 판매량 증가도 좋은 성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