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모녀 폭행, 주택에 무단 침입해 무차별 폭행...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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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모녀 폭행, 주택에 무단 침입해 무차별 폭행...무슨일?

최종수정 : 2018-09-04 20:27:57
 사진 채널A 방송화면
▲ (사진=채널A 방송화면)

30대 배달원이 홀로 살던 여성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려다 위층에 살던 모녀에게 발각되자 이들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쯤 영등포구 대림동 한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중국 동포 A(30)씨와 집주인 B(65)씨, B씨의 딸 C(40)씨 등 여성 3명을 무차별 폭행한 38살 배달원 양 모씨를 지난 3일 살인미수와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택에 무단으로 침입해 중국 동포 A씨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 A씨가 잠에서 깨 "살려달라"며 소리를 지르자 같은 주택 위층에 살던 집주인 B씨가 내려와 양씨를 저지하려 했다.

그러자 양씨는 B씨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했고, B씨의 딸 C씨가 내려오자 모녀를 번갈아 가며 폭행했다. B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사건 당일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A씨와 C씨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녀를 폭행한 배달원 양씨는 사건 당일 술에 취한 상태였고,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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