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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추석 선물세트 판매 돌입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9월 7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 데 이어 7일(금요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광주신세계는 김영란법 개정으로 지난 설 기간 중 첫 선을 보인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가 27%에서 36%로 매출구성비가 증가해 이번 추석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상품의 물량을 30% 이상 더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한우를 포함한 정육부문의 수요도 높을 것으로 보고 역시 15% 이상 물량을 늘렸다.

하지만 올해 폭염과 태풍 그리고 급작스러운 비로 피해가 심해 과일과 수산 세트 제품이 전년 대비 과일은 10% 이상 수산은 5% 이상 가격이 높아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한 변수가 있을 것으로 고려해 선물세트 수요자가 다른 장르인 건강, 주류 등을 이동 할 수 가능성이 있어 전년 대비 20% 이상 더 확보하여 다양하게 선물세트를 구매 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

특히, 10만원 이하 대표품목으로는 '바다 향 갈치'(10만원), '강개상인 홍삼추출액 100'(10만원), '올반 키친 갈비 3호'(9만 9천원), '정 곶감 세트'(8만원), '기순도 명인장 혼합 세트'(7만원), '로얄 갈비 구이'(9만 9천원) 등이 있다.

현지바이어가 엄선한 지역 선물세트도 변함없이 고객에게 선보인다.

장성, 나주, 장흥, 함평, 완도, 영광, 강진 등 지역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준비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나주, 함평, 장흥 등의 남도산지에서 직접 키운 한우세트와 제주, 목포 등에서 수매한 참조기를 영광 법성포에서 가공한 굴비 세트, 조류 소통이 풍부하고 수심이 깊은 전남 완도군 생일면의 부속섬 덕우도 참전복 세트, 장성, 장수 등의 사과와 나주의 배, 강진·장흥 표고버섯 등 현지바이어가 엄선한 지역 선물세트를 올해도 변함없이 준비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명품 입새버섯 세트' (13만 7천원), '꼬샤꼬샤 홍삼배즙'(4만 2천원), '담양한과 동백' (8만원), '창평한과 면앙정 세트'(4만원), '산지 한우 후레쉬 알뜰특호'(20만원) 등이 있다.

광주신세계가 새롭게 준비한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국산 수제맥주의 인기 속에 유통채널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수제맥주 1세대 화수 브루어리가 만든 '화수 크래프트 맥주 9종 세트'를 7만원에 판매한다. 유자, 켈슈, 스타우트, 포터, 레드아이 P.A, 옐로우 IPA, 라거, 알트, 바이젠 등 9가지 종류의 맥주와 전용잔 까지 함께 담아 이색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DIY(Do it yourself), 즉 원하는 내용물을 직접 선택해 나만의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축산매장에서는 원하는 부위를 선택, 등급 및 중량에 맞춰 소포장하여 나만의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다. 와인매장에서도 받는 사람의 취향에 어울리는 와인이나 사연이 담긴 와인을 선택하고 고품격 선물포장을 통해 나만의 와인 선물세트를 직접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택열 광주신세계 식품팀장은 "이번 추석은 역대급 폭염을 뚫고 로컬 선물세트를 준비하고,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상품 물량확보 및 다양한 고객 취향에 맞춘 이색 선물세트 구성까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했다."며 "광주신세계가 마련한 추석 선물과 함께하는 넉넉한 나눔과 풍성한 채움으로 행복한 추석 맞으셨으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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