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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상명대 학생들, '숙박시설 예약정보 활용한 서비스 제공시스템' 특허 출원

상명대 학생들, '숙박시설 예약정보 활용한 서비스 제공시스템' 특허 출원

상명대 전경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는 여름방학 중 LINC+사업단의 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개발한 '숙박시설 예약정보를 활용한 운송수단의 서비스 제공시스템'을 특허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학생들이 개발한 시스템은 우리나라 지역별 운송관련 서버와 숙박, 지역행사 관련업체의 예약현황, 일정정보 등을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여행자와 여행지 상황에 적합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학생들은 이 시스템을 LINC+사업단의 교육프로그램인 4P(Program, Play, Project, Product)를 통해 개발했다. 4P는 기획된 프로그램(Program)에 학생과 협약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미러링사이트'에서 학생들 스스로 자체활동(Play)을 통해 프로젝트(Project)를 발굴·수행해 발명이나 특허 등과 같은 성과를 창출(Product)하는 일련의 과정을 일컫는다. 미러링사이트란 대학 내 빅데이터융합전공, 지능정보융합전공, 스마트생산융합전공에 관련된 기업현장을 재현한 별도의 공간이다.

상명대 LINC+사업단 관계자는 "올해 안에 10여건의 발명 및 특허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학생들의 특허 창출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이슈를 해결하고 진로 및 취업 연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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