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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제철 과일주스 시리즈 선봬…1호는 영동 포도주스



휴롬이 국산 농가와 협업을 통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 과일주스를 차례로 선보인다.

휴롬은 포도 수확철을 맞아 포도 주산지로 유명한 충북 영동의 포도로 만든 포도주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휴롬 포도주스는 대표적인 포도 산지인 영동 포도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현지에서 갓 수확한 햇 포도를 산지 직송해 일체의 첨가물 없이 바로 착즙해 만든 신선한 주스다.

충북 영동은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는데 최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우수한 포도 맛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포도 주산지다. 휴롬은 영동의 김덕진 농부와 손잡고 시즌 한정 포도주스를 내놓는다.

휴롬은 앞으로 제철 시즌 한정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장 신선하고 건강한 주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출시된 영동 포도주스는 휴롬 공식쇼핑몰인 휴롬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초고압 살균처리를 통해 맛과 영양은 그대로 보존하되 유통기한을 늘렸다. 220ml 용량에 가격은 4800원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채소, 과일은 제철에 맛과 영양이 가장 우수하기 때문에 국내 농가와 협업을 통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주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포도주스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 채소 과일 산지에서 제철에 수확되는 원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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