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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추석명절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광주광역시청.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추석에 대비해 5일부터 18일까지 귀성객 등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161곳의 안전을 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 ▲버스터미널, 지하철역사 등 여객시설 ▲요양병원 등 의료시설 ▲공연·관람시설이다.

이들 시설에서는 ▲시설물 주요 구조부 안전상태 ▲전기·기계(승강기)분야 시설물 안전관리 ▲가스 등 화기 사용 및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시설물 운영 기준의 적정성 및 비상연락체계 운영상태 등 재난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를 살펴본다.

안전점검은 시민안전실 주관으로 시·구 공무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시민관찰단이 참여하는 민·관합동반이 맡는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토록하고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응급조치 후 사안별 관리계획을 수립해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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