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3개 中企 31개 제품 '공공기관 시범구매 품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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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3개 中企 31개 제품 '공공기관 시범구매 품목' 선정

최종수정 : 2018-09-03 16:02:41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등 6개 공기업들이 창업·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제품 100억원 어치를 추가로 구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3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선정결과'에 따르면 23개 중소기업의 31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는 기술개발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사 및 민원 부담을 해소하고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적극 구매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제품에 대해 시범구매를 신청하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구매 여부를 판단한 후 공공기관이 해당 제품을 구매한다.

중기부는 4월 시범구매제도 도입을 위해 한국전력 등 6개 공공기관 및 조달청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반기 지원계획에선 20개 공공기관이 추가 참여 의사를 밝혀 향후 시범구매 금액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171개 기업(189개 과제)이 참여를 신청한 이번 절차에선 해당 제품에 대한 규격 및 수요 검토,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최종 23개 제품(23개 기업, 31개 과제)이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됐다.

창업기업 제품은 8개, 공공조달시장 첫걸음기업 제품은 10개(3개는 창업기업 제품), 일반 중소기업 제품은 8개다.

기관별로는 한전이 9개 제품, LH와 수공이 각각 8개 제품, 한국철도시설공단이 3개 제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3개 제품의 경우 최대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구매한다.

시범구매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은 6개 공공기관이 연말까지 약 100억원 규모로 구매한다.

중기부는 조달청과 협업해 해당 제품에 대한 홍보 및 구매 지원을 시행, 후속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기부 이병권 성장지원정책관은 "공공조달시장이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마중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향후 제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참여기관 및 시범구매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는 현재 하반기 시범구매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에 대한 신청·접수는 '산학연Plus 홈페이지'에서 14일까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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