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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12개 자치구서 '움직이는 놀이터' 운영··· "분필놀이·딱지치기 즐겨요"

'협동 공 굴리기' 게임을 하는 어린이들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9~11월 시내 12개 자치구에서 '움직이는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움직이는 놀이터는 놀이·안전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놀이터 활동가'가 각 놀이터에 배치돼 기차놀이, 줄넘기, 물총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신개념 놀이터다. 지난 5월 처음 시작돼 7월 폭염 전까지 15개 놀이터에서 227회 진행됐다.

하반기에는 활동가 34명이 놀이터마다 2~3명씩 배치돼 주 2회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오후 4~6시 놀이터로 나오면 된다.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일정이 취소될 수 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놀이터는 이웃이 함께 만나 어우러지는 곳"이라며 "이번 달, 자녀의 손을 잡고 움직이는 놀이터로 나와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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