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역 난동 女 왜 그랬나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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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역 난동 女 왜 그랬나 들어보니

최종수정 : 2018-09-03 12:28:51
샛강역 난동
 사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채널A 보도화면
▲ (사진=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채널A 보도화면)

막차를 놓치자 지하철역에서 난동을 부리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관의 총을 빼앗으려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0시 50분쯤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막차를 놓쳤다는 이유로 스크린도어를 발로 걷어차고 출동한 경찰의 총을 빼앗으려 한 35살 A 씨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어 역무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손톱으로 할퀴는가 하면 총기 이탈 방지 끈을 잡아채 총을 빼앗으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도 순찰차 유리를 수갑으로 내리쳐 손상을 입히는 등 공용물건손상 혐의 또한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막차를 놓쳐서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지난달 31일 법원은 ‘A씨의 부모가 A씨에 대한 치료 의지가 확고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해 부모의 동의를 얻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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