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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간편결제 '포스트페이' CU편의점에 도입

배우 황정민이 우체국 간편결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포스트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3일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포스트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는 QR코드나 바코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면 상품대금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이체된다. 기존 신용카드 결제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연 매출 5억원 미만 소상공인 가맹점은 결제수수료가 무료다.

이번에 선보이는 결제서비스는 이용자의 스마트폰에서 결제용 바코드를 선택한 후 우체국 우편창구와 CU편의점에 제시하면 바코드를 스캔해 결제가 이뤄진다.

포스트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후 우체국계좌를 등록하면 된다.

오는 11월까지 포스트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우체국 쇼핑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연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경감을 위한 QR코드 결제서비스는 9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후 10월부터 가맹점 신청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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