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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새로나온 책]마거릿 애트우드 '심장은 마지막 순간에

마거릿 애트우드 지음/김희용 올김/위즈덤 하우스

캐나다의 문학 거장 마거릿 애트우드 장편소설이다. 경제 몰락으로 혼돈에 빠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종말론적 디스토피아 속에서 분투하는 인간의 자유와 욕망'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작가 특유의 신랄한 냉소와 경쾌함으로 그려냈다. 페미니즘, 가족의 붕괴, 빈곤, 통제 사회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가 담겼다. 김희용 옮김, 596쪽, 1만6000원, 위즈덤하우스. 596쪽. 1만6000원.

'심장은 마지막 순간에',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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