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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美 무역규제 완화에 주식형펀드 수익률↑

미국과 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 개정에 합의했다는 호재와 외국인의 8거래일 연속 순매수세에 힘입어 국내 코스피지수가 상승했다. 이에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과 순자산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24~30일)간 전주 대비 1.08% 상승한 2307.35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철강제품에 대한 쿼터 면제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해당기간 외국인은 7938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소형주(1.83%)가 대형주(1.29%)나 중형주(1.14%)에 비해 강세를 보였다.

해당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1.59% 상승했다. 증시 상승에 힘입어 국내주식형펀드 순자산은 3865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19%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일본(2.48%), 북미(1.76%), 글로벌(1.71%)이 비교적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인도(-1.02%), 브라질(-0.47%), 중남미(-0.16%) 펀드가 같은 기간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미국과 멕시코 간 무역협상 합의가 도출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순자산도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인덱스주식기타 유형이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Ce'가 4.74%의 수익률을 보이며 2주 연속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글로벌섹터 유형으로 분류되는 '삼성픽테로보틱스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_Cp(퇴직연금)'(3.31%)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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