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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교원 힐링데이 '난타' 공연…교육역량 강화 기대

- 교원의 문화적 감수성 신장과 힐링의 시간 제공

난타공연 모습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교권보호 및 교원치유지원센터는 지난 1일(토) 남동소래아트홀(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문화가 있는 교원 힐링데이 '난타' 공연을 개최했다.

2학기를 맞아 교원들에게 문화 힐링 시간을 제공해 문화적 감수성을 신장시키고 새로운 교육에너지를 강화하고자 문화공연을 마련됐다.

공연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비언어극인 '난타'로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공연팀이 공연했다.

이번 공연 '난타'는 역동적인 리듬과 환상의 퍼포먼스로 교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문화공연을 관람한 교사는 "역동적이고 리드미컬한 춤과 가락에 저절로 흥이 났으며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느낌"이라며 "이 에너지를 가지고 2학기 교육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성훈교육감은 "선생님들이 문화가 있는 힐링시간을 통해서 재충전하고 그 에너지가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삶이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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