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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광주역과 전남대 인근 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 선정!”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은 광주역 및 전남대학교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침체된 구도심을 지역주도로 활성화하여 일자리창출, 도시경쟁력 회복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문재인 정부의 주요국정 과제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역 인근 지역에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50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고, 전남대와 그 인근 지역에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국비 150억 원을 포함, 총 3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도심 기능 회복을 위한 광주역 복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침체되어 있던 광주역 주변이 첨단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김경진 의원은 코레일 사장을 만나 광주역 부지 사용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고, 국토부 관계자들과의 릴레이 면담을 통해 사업의 중요성을 설득해왔다. 아울러 김의원은 광주역 재생의 핵심 사업인 '스테이션 G'를 직접 제안하여 청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1년간 임대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하는 등 광주역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해왔다.

김경진 의원은 "이번에 선정된 광주역 인근 도시재생사업은 생산유발효과가 2조 3,016억원에 달하고 노동유발효과는 15,486명에 달하는 초대형 국가사업이다"라며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어 문화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대와 인근 지역에는 대학 자산을 활용한 창업기반 조성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대학과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청년과 지역민의 상생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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