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시,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펼쳐

-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 중요성 알리기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 등(사진/인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다가오는 9월 첫 주(9.1~9.7)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 '자기혈관 숫자 알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은 2014년부터 질병관리본부에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정·운영되고 있다.

시는 시와 군·구 보건소를 주축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인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들과 연계해 304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합동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측정 및 개별상담 등 캠페인을 통해 심근경색, 뇌졸증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건강생활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사진/인천시



또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는 건강부스를 지칭하는 '레드서클 존'을 다수가 운집하는 아파트 및 대형마트, 사업장, 재래시장 등에 설치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레드서클 존' 운영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스트레스, 체지방 측정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식이 및 영양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자기혈관 숫자 알기란 레드서클 슬로건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메시지고, 레드써클(Red Circle) 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심벌로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