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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인턴십에 참가한 약학대학 학생들이 서울 시내 약국을 찾아 약사에게 제품을 설명하는 디테일링 업무를 하고 있다./한국다케다제약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인턴십 프로그램 성료

한국다케다제약의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가 약학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8 약대생 디테일링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약 8: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턴들은 지난 7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2달여 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인턴들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약국을 방문하여 약사를 대상으로 제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디테일링 업무와 약국 내 홍보물을 부착하는 머천다이징 업무 등의 교육을 성실히 수행했다.

이번 인턴십은 3년 연속 진행되는 제약업계 유일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수도권 외에도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 약학대학 학생들을 포함해 총 16명의 인턴을 선발하여 진행했다. 매년 인턴십마다 반응이 좋았던 특강 프로그램이 올해도 진행됐는데 현업에서 활동 중인 의사, 약사 등 의·약학 종사자는 물론 광고·마케팅 전문가 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인턴들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약국 운영 및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아울러 멘토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마케팅 및 영업부서의 실무진과 인턴 간의 업무 및 진로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도록 해 인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연희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총괄 상무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지역 등에서 약 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전국구의 총 16명의 인턴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어 인턴십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며 "매년 높은 경쟁률에도 다케다제약에 관심을 갖고 인턴십에 지원하여 선발된 학생들인만큼 앞으로 진행될 인턴십도 약대생들의 진로 고민을 덜어주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기억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턴십에 참가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5학년 유혜지 인턴은 "현장 업무 경험은 물론 매주 접하게 되는 특강을 통해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약대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약대 생활 중 가장 보람찼던 방학이었고, 후배들에게도 한국다케다제약 디테일링 인턴십을 적극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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