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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경찰청, 300만 ‘지역경찰 주민소통왕' 시상식

29일 김기출 경기북부청장은 지방청 강당에서 지방청 지휘부,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 참석하여 시상식을 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사진=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 김기출)은, 29일 오전 지방청 강당에서 청장 등 지방청 지휘부, 각 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지구대ㆍ파출소장 및 소통활동 우수 지역경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 주민소통왕 1차 우수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이어 금년 3월부터 시행중인 주민소통왕을 통해 112차량순찰 위주의 치안활동에서 벗어나, 지역주민과 보다 자주 소통하고 이를 통해 얻은 각종 치안정보와 주민의견을 경찰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이는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치안의 핵심정책 중 하나이다.

올해 주민소통왕 제도 시행 이후 총 1만 4천여건의 치안정보를 축적하고 이를 동료경찰관들과 공유하여 766여건의 범인검거, 8백여 건의 환경개선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그동안 지역경찰들의 소통활동이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소통활동 최우수자 10명과 우수자 2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김기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소통활동 우수자 등 참석자들에게 "치안현장 최일선에서 힘써주는 지역경찰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 내실 있는 소통활동을 위해 탄력순찰과 연계하여 취약지역에서의 지역주민 접촉활동을 더욱 늘리고, 온라인소통을 활성화하여 누구나 손쉽게 경찰관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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