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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변경예정인“GTX 킨텍스역사”현장방문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 이길용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GTX 노선 킨텍스역사 위치변경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고양시의회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이길용)는 제2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8일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상임위 통과와 관련하여 GTX 킨텍스역사 건설예정지 등에 대하여 지난 29일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양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은 GTX A노선 사업이 "킨텍스에서 코엑스"까지 22분 통행에 목적을 두고 시작된 사업이었으나 킨텍스로부터 약 500M 떨어진 위치에 킨텍스 역사를 계획하고 있어 킨텍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킨텍스역사를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사이에 건설을 요구하는 결의안으로 이번 제22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과 관련 공무원, 전문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기존 킨텍스역사 건설예정지와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통과한 킨텍스역사 건설예정지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로부터 GTX 킨텍스역사 추진현황 청취 및 질의응답 등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GTX 킨텍스역사 위치변경과 관련 시민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전달 받았고 민의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위치변경에 문제점이 없는지 추가 확인 차 현장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GTX 킨텍스역사 위치변경으로 고양시의 미래 균형발전과 MICE산업 발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위치변경에 따른 착공지연과 양측 주민갈등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제3차 본회의에서 33명의 의원들이 고양시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GTX 킨텍스역사 위치확정 촉구 결의안」은 31일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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