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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이번 추석선물은 스마트하게 배송합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올 추석 선물 배송 접수를 시작하는 9월 7일부터 '스마트 배송 확인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여 고객서비스 향상에 나선다.

'스마트 배송확인 서비스'는 기존 전화연결을 통해 확인하던 고객 배송 정보(주소 및 배송 예정일)를 전화상이 아닌 LMS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접 수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배송 접수 후 1시간 이내에 받는 고객의 휴대폰으로 배송정보 확인 링크가 담긴 문자(LMS)가 발송되고, 문자를 받은 고객은 편한 시간에 간단한 본인 인증 후 배송 정보를 확인/변경할 수 있다. 정보 확인 후에는 감사의 메시지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배송확인 서비스'의 시작은 고객의 불만이었다.

기존 명절 콜 센터 운영 시 가장 많았던 고객들의 배송 관련 불만은 '전화를 받기 어려운 상태에서 수시로 걸려오는 콜센터 전화'였다. 배송정보 확인을 위해 진행하는 전화통화가 업무시간과 겹치거나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발생하는 문제였다.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불편을 겪거나, 다음 확인전화가 오지 않아 하염없이 기다리는 경우가 발생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4개월에 걸쳐 '스마트 배송 확인 서비스'를 개발했고, '스마트 배송확인 서비스'를 통해 이제 고객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배송정보확인을 할 수 있게 되어 고객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디지털 환경에 익숙치 않은 중ㆍ장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존 콜센터 주소확인도 병행한다. 보내는 고객이 받는 고객을 고려하여 전화확인이나 '스마트 배송확인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스마트 서비스를 통해 배송정보 확인이 간편해 지면서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와 함께 소중한 선물이 무사히 배송될 수 있도록 명절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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