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2018' 개최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오는 9월 7일~8일 양일간 주한호주대사관과 함께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PARK BAR MARKET - Australian Wine Festival 2018)'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은 다채로운 품종의 호주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행사로, 올 여름 새롭게 오픈한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 한해 열리는 라이브 키친에서는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호주청정우 비프 수제버거, 꼬치구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입장객을 대상으로 와인을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는 "호주 와인은 호주의 품종, 스타일, 지역적 다양성, 과학적 혁신, 최고를 향한 추구를 반영한다"며 "도심 속 야외 가든에서 펼쳐지는 파크 바 마켓에서 호주 와인의 매력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크 바 마켓-호주 와인 페스티벌 2018' 입장권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앱과 웹 서비스에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9월 2일까지 결제 시 얼리버드 혜택으로 1인권 1만7000원, 2인권 3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