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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사전예약 11만6000부 기록"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 / 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예약수량이 약 11만6000부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예측한 10만부를 뛰어 넘는 수치다.

이번에 기념 우표첩을 신청한 고객들은 10월 중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우표첩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에 SMS를 통하여 고객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우본은 내달 발행 예정인 우표첩에 그림엽서 2종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31일까지 인터넷우체국을 접속하거나 주소지 관할 우체국을 방문하여 우표 통신판매 이용을 신청하면 기존 사전 예약 고객과 동일하게 우표첩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번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의 경우에는 형평성을 기하기 위해 최대 3부로 제한한다. 예남금 입금내역이 없으면 우표첩 발송이 어려우므로 신청과 동시에 예납금을 입금하는 것이 좋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새로운 한반도 평화 시대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 진정으로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우표를 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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