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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기아차,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 'KX1' 출시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 'KX1' 출시 했다고 29일 밝혔다/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 'KX1'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지난 22일 중국 난징 국제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기아차 관계자와 둥펑위에다기아 임직원, 중국 주요 매체 기자단 및 딜러 대표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X1'의 신차 출시 행사를 가졌다.

KX1은 활동적이고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중국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개발된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로 '크다, 아름답다'는 의미와 '달린다'는 의미가 결합된 '이파오'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날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진병진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KX1은 중국 젊은 소비자들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바탕으로 탄생한고성능, 고품질, 트렌디 SUV"라며 "둥펑위에다기아는 KX1을 통한 SUV 라인업 완성과 함께 더 젊고 역동적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는 '재미를 즐기러 가자'라는 런칭 슬로건과 함께 영 마케팅 전략을 지속 추진해 2030세대를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X1의 외관은 볼륨감 넘치는 차체에 다이내믹한 조형의 루프 라인을 적용했으며 내부는 넉넉한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카파 1.4 MPI 엔진에 5단 MT, 6단 AT 변속기를 탑재한 파워트레인으로 부드러운 변속감과 승차감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도 갖췄다.

▲버튼시동 스마트키 ▲인조가죽시트 ▲전동식 선루프 ▲풀오토에어컨 ▲4G LTE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 기능을 탑재한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젊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두루 갖췄다.

아울러 ▲경사로밀림방지(HAC) ▲경사로저속주행장치(DBC) ▲차체자세제어장치(ESC)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TPMS) ▲시트사이드에어백(SAB) 등 풍부한 안전사양을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실시간 모바일 앱 광고 등을 활용한 디지털 매체 확대 운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달리기와 파티가 결합된 스포츠페스티벌 형식의 '칼라풀 러닝' 등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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