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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가맹점 위한 무료 법률·노무 자문 인기…누적 1만5000건 달해

GS25 경영주가 상담실에서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를 받고 있다./GS리테일



GS25, 가맹점 위한 무료 법률·노무 자문 인기…누적 1만5000건 달해

GS25의 법률 및 노무상담 전문 서비스가 경영주 맞춤형 혜택으로 자리매김했다.

29일 GS25에 따르면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를 시작한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약 90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또 노무상담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가 도입된 2017년 3월부터 현재까지 월 평균 930건씩, 약 1만5000건에 달하는 상담이 진행됐다. 전국 1만3000여 개 GS25 점포가 한 번씩은 법률자문서비스와 노무상담 콜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GS25는 가맹 경영주들을 위해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와 노무상담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는 가맹 경영주가 법률과 제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노무 인식을 바탕으로 점포를 운영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가맹 경영주와 근무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GS25는 기존에도 채용방법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등의 서류 관리 방법을 비롯해 경영주가 숙지해야 할 관련 지식 함양을 위해 기본적인 노무 교육을 진행해왔다. GS25는 기존의 노무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노무사가 직접 신규 경영주에게 노무 컨설팅을 지원하는 교육도 별도로 운영 중이며, 어려움을 느끼는 각종 법률 지식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경영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김재호 GS25 상생협력팀 팀장은 "경영주가 가장 어려워하는 법률지식과 노무 관련 문제들을 보다 손쉽고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경영주들에게 큰 호응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 활동들로 경영주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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