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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전국 최초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 인증제 실시

서울시 CI./ 서울시



서울시는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 인증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진행한 시범사업에는 10개의 법인이 신청해 최종 6개의 법인이 인증을 받았다. 2017년 시범사업을 통해 인증을 받은 법인은 ▲살레시오수녀회 ▲어린이재단 ▲영락사회복지재단 ▲온누리복지재단 ▲하나금융공익재단 ▲한국봉사회 등 총 6개 사회복지법인이다.

인증 심사 대상은 필수이행 분야를 모두 통과하고, 역량인증 분야에서 총점 80점 이상을 받은 법인이어야 한다.

인증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에는 서울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교부된다. 이와 함께 법인 정기지도감독 3년 면제, 법인에 대한 컨설팅, 임직원 역량 강화 지원 등이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시 관할 사회복지시설 운영 법인 전체를 대상으로 인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영희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시범사업 결과를 반영해 인증지표를 개선하겠다"며 "시 소재 법인의 공신력을 높여 시민이 신뢰하는 법인을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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