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LG, 두 가전강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전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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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LG, 두 가전강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전쟁 개시

최종수정 : 2018-08-28 13:59:09
삼성전자 모델들이 김치는 물론, 바나나·감자 등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맞춤 보관이 가능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9년형 김치플러스 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 모델들이 김치는 물론, 바나나·감자 등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맞춤 보관이 가능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9년형 '김치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LG전자가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센텀시스템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
▲ LG전자가 이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센텀시스템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인다./LG전자

삼성과 LG 두 가전강자가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 정면으로 맞붙었다.

삼성전자는 김치뿐만 아니라 식품 특성에 따라 전문보관을 해주는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9년형 '김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다양한 김치는 물론, 바나나·감자 등 보관이 까다로운 식재료까지 맞춤 보관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기존 4도어에 이어 3도어, 뚜껑형 제품에까지 김치플러스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2019년형 김치플러스 4도어 제품은 냉기 보존에 탁월한 메탈쿨링 적용으로 해 ±0.3도의 미세한 온도 편차만을 허용하는 정온기술을 구현했다. 한겨울 땅 속에 보관된 김치처럼 아삭한 맛을 장기간 유지해준다. 하루 60분간 -5도로 보관해 김치의 숙성 속도를 늦추고 오랫동안 아삭한 김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아삭 모드도 추가됐다.

이 외에도 ▲얼기 쉬운 저염 김치, 동치미·깍두기 등 별미 김치도 맞춤형으로 숙성 가능하고 ▲벌레가 생기거나 변질되기 쉬운 곡류?장도류 보관 모드 ▲냉동 공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한 중·하칸 냉동 모드 등 전문 보관 기능도 모두 갖췄다. 뿌리채소나 열대과일 등 실온보관 해야 하는 식재료를 위한 감자?바나나 모드를 4도어 뿐만 아니라 3도어 모델에도 확대 적용했다. 김치플러스 뚜껑형 제품은 최근 냉동실 공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좌우칸 양쪽 모두 냉동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뚜껑형 전모델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료 부담을 덜었다.

LG전자도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을 끌어올린 센텀시스템을 프리미엄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텀시스템은 LG전자가 유럽에 선보인 고효율·고성능 가전 브랜드다. 핵심부품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384리터(ℓ)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인데 에너지효율이 유럽 최고 기준인 A+++ 보다 최대 40% 더 뛰어나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핵심부품에 대해 업계 최장 20년 무상보증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냉장고를 구매하면서 약 10년 동안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신제품의 내구성은 훨씬 뛰어난 수준이다.

신제품은 내부온도를 항상 ±0.5도(°C) 이내로 관리해주는 리니어쿨링과 냉장실 위쪽에 별도 냉기구멍을 설치해 도어에 보관된 식재료 쪽으로도 냉기를 직접 보내주는 도어쿨링 등의 신선기능도 탑재했다. 특히 외관을 매트블랙 패턴을 적용했고 터치 조작부까지도 외관과 동일한 소재로 처리해 일체감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향상된 센텀시스템 냉장고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에서 지배력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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