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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9년 '현장 교사 수업혁신 방안' 정책에 반영



광주시교육청 현장 교원들이 제안한 수업혁신 방안 38건이 관내 교사들의 1차 평가와 교육청 담당자 협의를 거쳐 2019년 교육 정책으로 반영된다.

28일 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에 따르면 참여형 수업혁신 정책 수립을 위해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7월20일부터 8월24일까지 수업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총 38편의 수업혁신, 전문적 학습공동체, 교원의 전문성 제고, 교원 수업나눔운동 등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출됐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학생들을 위한 놀이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형 수업을 통한 수업력 제고, 수업혁신 교구 페스티벌, 수업고민 상담소 구축, 경력교사와 신규교사의 멘토링, '수업을 바꾸는 시간' 운영, 교사 인문학 여행 등이다.

제안들은 '수업탐구교사공동체'에 참여하고 있는 교원들의 1차 평가와 업무 담당자들의 협의 과정을 거쳐 2019년 시교육청 수업혁신 정책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7년에도 수업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해 2018년 교원 서평나눔운동, 학습공동체 사례 공모, 수업공개방안 개선 등 정책을 추진했다.

시교육청 박성광 장학사는 "현장 공모를 통해 교육청 주도의 수업 정책에서 벗어나 교원들이 요구하는 수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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