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31일까지 조기상환기회를 추가로 부여하여 안정성을 높인 D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5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원유(WT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8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845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단, 3개월과 4개월 시점에 90%이상, 5개월 시점에 85%이상의 조기상환배리어가 있어 첫 조기상환을 관찰하는 6개월 동안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또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6.5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84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미국달러와 원화의 매매기준율과 한국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연7.62%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B 74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4개월마다 9차례 평가하여 쿠폰을 지급한다.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84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홍콩지수(HSCEI),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842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은 각 50억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