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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18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운영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지역 평생학습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북구는 내달 7일까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열린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2018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내달 10일부터 12월까지 북구 평생학습관 3층 학습실에서 운영하며, 강좌별 수강인원은 20명 이내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한다.

이에 북구는 지역 주민 15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을 원하는 경우 북구청 인권교육과(☎410-6171)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시간에는 '프랑스 자수공예', '생활요리 쿠킹클래스', '자서전, 내 인생의 글쓰기', '전통매듭공예', '세밀화로 만나는 나의 화단' 등 5개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오후시간에는 '반려동물 케어', '클래스 스튜디오', '위빙(weaving)', '우리가족 생일상 차리기' 등 4개 과정을 운영하며, 각 과정별로 10~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 후 12월 19일부터 31일까지 자미 갤러리에서 자수 및 전통 공예품 등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 및 체험전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북구는 카페, 사진관, 공방, 안경점을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공간인 '우리동네 학습누리터'를 운영,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학습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와 문화 체험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풀뿌리 평생교육 학습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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