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태풍 솔릭 피해 고객 특별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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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태풍 솔릭 피해 고객 특별 금융 지원

최종수정 : 2018-08-27 16:27:04
남부권이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권에 들어간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연합뉴스
▲ 남부권이 제19호 태풍 솔릭 영향권에 들어간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연합뉴스

카드업계가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카드 대출 금리 할인 등 특별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건의 경우 최대 18개월까지 분할해서 결제할 수 있으며,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고객에게는 재대출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된다. 또한 태풍 피해 발생일인 지난 23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30% 할인된다.

하나카드는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11월 말까지 고객이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을 청구 유예하며, 연체중인 경우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채권추심을 중단하고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고, 올해 11월 말까지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의 이자는 30% 인하될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피해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청구되는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해주며 태풍피해 발생 후 결제 대금이 연체된 고객에게는 9월말까지 접수를 받아 접수일로부터 3개월까지 연체이자 면제 및 연체기록을 삭제해 준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카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까지 유예하고, 유예기간 종료 후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고객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할 수 있으며 분할상환도 가능하다.

태풍 솔릭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은 관공서에서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해당 카드사에 접수하면 되고, 피해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카드사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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