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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현대차증권 "변동성장엔 'SS글로벌자산배분펀드' 주목"





글로벌 지역과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차별화된 투자기회를 노릴 수 있어서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27일 "미국의 금리인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하반기 글로벌 변동성 확대가 걱정된다면 투자처로 제격이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SS글로벌자산배분펀드는 기존 글로벌자산배분펀드와는 달리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주식, 채권, 인프라 등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며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s)만의 탁월한 운용능력과 위험관리 전략을 통해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한다는 컨셉을 갖고 있다. 또한 중위험 중수익 상품을 선호하는 투자자 성향에 맞게 사전에 변동성 목표를 설정하고 운용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펀드의 운용 자문을 맡은 SSGA는 2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금융기관인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Street)사 자산운용 부문으로 주로 기관투자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운용자산만 2조3000억달러(약 2700조원)으로 전 세계 3위 규모의 운용사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ETF를 개발한 회사로 최고의 ETF 운용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자체적인 모델을 통해 뛰어난 사전적 위험관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MRI(시장국면지수) 모델을 활용해 시장국면을 5개로 구분하고, 시장 국면에 따라 포트폴리오 변동성 및 위험자산의 비중조절을 실시한다. 위기, 위험기피, 중립, 위험선호, 낙관의 5가지 시장국면으로 나누어 위기 국면에서는 위험자산의 비중을 축소시키고, 위험선호 구간에서는 위험자산 비중을 늘려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실시한다.

여기에 더하여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투자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 최종 포트폴리오를 결정한다. 예를 들어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주식 60%, 채권 30%, 대체투자 10%의 투자비중을 결정한 후, 전술적 자산배분을 통해 수시로 비중조절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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