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침수로 일대 '혼잡'.. "밤까지 비 더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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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침수로 일대 '혼잡'.. "밤까지 비 더 내릴 것"

최종수정 : 2018-08-27 15:11:46
사진 연합뉴스
▲ 사진=연합뉴스

광주와 전남에 폭우가 내리면서 주택과 상가,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2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광주 동구 서성동과 나주에 각각 시간당 65㎜, 62㎜의 큰 비가 내렸다. 광주 서구 풍암동에도 시간당 60㎜에 이르는 강한 비가 내렸다.

또한 오전 11시 40분 기준 누적 강수량은 광주 조선대 99㎜, 나주 93.5㎜, 광양 백운산 54㎜, 담양 53㎜, 함평 월야 51.5㎜, 장성 43㎜, 구례 28.5㎜, 곡성 28.5㎜ 등을 기록했다.

이에 광주 남구 방림동과 백운동, 서구 광천동과 화정동 일대 도로 곳곳이 침수돼 광주시가 나서 배수작업을 벌이고 있다.

주월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는 빗물이 넘쳐 차량 50여대가 물에 잠겼다.

침수로 길이 막히면서 곳곳에서 접촉사고도 발생해 일대가 혼잡을 빚고 있다. 광주 남구 곳곳에서는 주택과 상가가 잠기는 피해도 발생했다.

현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이 배수작업을 벌이면서 빗물이 상당히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배수구에 쓰레기 등 오물이 쌓이면서 물이 빠지지 않아 침수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밤까지 광주·전남에 30~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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