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KB저축은행, '노랑고깔'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가평경찰서 후문에서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오른쪽 다섯번째)와 가평경찰서 관계자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랑꼬깔' 세레머니를 진행하고 있다./KB저축은행



KB저축은행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 사고 예방을 돕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공익사업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경기도 가평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은 KB저축은행은 가평군 내 초등학교 18개소 스쿨존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노랑고깔'을 설치했다.

노랑고깔은 넛지(nudge) 효과를 통해 어린이들이 분리된 안전한 공간에서 횡단 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운전자는 색 대비를 통해 대기 중인 아이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밖에도 KB저축은행은 노랑 우산을 제작해 교통안전 교육홍보 및 캠페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이번 노랑고깔 사업 및 노랑우산 캠페인을 통해 우리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노랑고깔과 같은 어린이교통안전시설들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어린이가 안전한, 사람 중심의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