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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인사예절 주제 ‘목련마을 아카데미’ 개강



25일 광주 광산구 운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옥)가 '목련어울림 작은도서관'에서 인사예절교육을 주제로 '제8회 운남 목련마을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날을 포함 총 10회 이어질 이번 아카데미는 동 주민자치회가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의 정착·확산을 위한 것.

첫날 강사로 나선 '운남주공7단지 작은도서관'의 아롱별 독서동아리 최수영 회장은 '행복한 운남동, 내가 먼저 인사해요'를 제목으로 인사예절이론 교육과 인형극 공연, 인사 체험으로 구성된 강의를 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동 주민을 대상으로 이후 아카데미 참가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 안내는 동 행정복지센터(960-7755)에서 한다.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2시간도 인정해 준다.

동 주민자치회 김종옥 회장은 "소통의 기회가 많지 않은 현대 사회에서 인사하기 캠페인은 이웃과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활력 있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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