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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살맛나는세상이야기] AXA손보, 보험의 본질을 사회공헌에 반영

악사손보 직원들이 어린이 맞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악사손해보험



악사손보 직원들이 어린이 맞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악사손해보험



악사손보 직원들이 어린이 맞춤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악사손해보험



악사 손보 직원들이 교통안전캠페인을진행하고 있다/악사 손해보험



악사 손보 직원들이 체육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악사 손해보험



악사 손해보험 그룹내의 자발적인 직원 자원 봉사활동 단체인 AHIA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악사 손해보험



악사 손보 직원들이 지난해 12월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악사 손해보험



악사(AXA) 손해보험이 '고객행복'이란 사명아래 특별한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보험은 장기적인 사업이지만 모든 사람들의 신뢰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 악사손보가 사회 속에서 신뢰를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가 속한 사회발전에 기여하려 노력하고 있는 것.

악사 손보는 매년 6월 둘째 주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주간으로 선정하고 전 세계 57개국, 총 16만명의 전 세계 악사 직원이 1주일에 걸쳐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악사 손보는 '사회 곳곳의 위험(Risk)을 없애는 일'을 주요 테마로 총 20만 유로를 모금해 41개의 NGO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직원 자원 봉사단을 통한 기부활동

악사 손보는 악사그룹 내에서 자발적인 직원 자원 봉사단(AHIA)을 구성해 자신의 기술과 시간, 따뜻한 마음을 이용해 활발한 사회 공헌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 AHIA는 '아름다운 가게', '동방사회 복지회' 등의 비영리 단체들과 연계해 사랑의 바자회, 미혼모 아기 돌보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악사 손보 직원들은 해마다 '글로벌 챌린지 데이'를 마련해 대중 교통, 자전거 및 도보를 이용한 출퇴근을 한다. 본사 전 임직원이 다함께 공원을 직접 도보로 걷는 행사를 통해 기부금도 적립하고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것.

직원들이 도보로 이동한 전체 이동거리는 1㎞당 1유로 (약 1507원)로 환산돼 NGO단체인 녹색교통에 전액 기부되고, 기부금은 향후 교통사고 유자녀의 장학사업 및 녹색 교통 운동에 쓰인다.

이밖에도 악사 손보는 음식물의 수송거리를 줄이고 안전한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푸드 마일리지 줄이기 캠페인', 페이스북을 통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이용한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바람직한 교통문화를 선도하고 사회 전체적으로 위험을 줄여 나가기 위해 교통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손해보험협회,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음주운전 방지와 안전띠 착용을 독려하고, 독특한 음주운전 방지 광고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동 및 소외계층 돌봄

악사손보는 보험의 본질이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고,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 치아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아보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아동들에게 3년 만기 장기 치아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고 치아보존치료, 크라운치료, 치수(신경)치료 등을 보장했다.

이에 악사 손보는 단순 기부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분야에서 후원이 이뤄지는 의미의 보험지원 사업이 더 많은 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악사 손보 관계자는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안정망으로 작용하는 보험업의 특성을 살려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보장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악사손보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악사 손보는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악사손보 임직원은 불고기, 산적, 김치겉절이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경제적 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142가구를 방문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독거노인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사랑을 전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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