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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 단독경보형 감지기 '인명피해 없어'



전라남도 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의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과 홍보 활동이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 귀감이 되고 있다.

영광소방서는 25일 함평군 해보면의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당시 잠을 자고 있던 김모씨(여)는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음을 듣고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자체 내장된 음향장치에서 경보음이 발생해 사람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설치가 쉽고 건전지로 작동해 주택에 설치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으로 화재를 인지해 신속 대피한 덕에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주택에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소방서에서는 올해 화재취약계층 477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였고,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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