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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전남 장성, '군민 생각을 읽다' 29일부터 사회조사 실시



장성군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조사하는 사회조사가 시작된다.

장성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3일간 장성 지역 828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8 전라남도·장성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사회조사는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과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다. 장성군은 2016년부터 사회조사를 시작했다.

전라남도 사회조사와 병행해 진행하는 이번 조사의 항목은 전남 공통항목 40문항과 장성군 특성항목 20문항을 포함해 총 60개로 구성됐다. 조사원 26명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소득·소비, 노동, 보건·의료, 주거?교통, 사회복지, 여가·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면접 조사를 벌인다.장성군의 올해 장성군 특성항목으로는 주요 시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구정책,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군정만족도 등이 있다. 장성군은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군정의 보완 및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사회조사로 수집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쓰이고 개인정보는 엄격히 보호된다"면서 "안심하고 조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협조를 구했다.장성의 주요 정책개발 등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결과 분석을 거쳐 공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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